Shop Community


검색


텀블러에 시원한 티백차 우리는 법
Date 2022.07.22 / Editor 까치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44L1
더위도 습기도 푹푹 찌던 날, 고궁을 산책했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날입니다.
 아, 물론 텀블러에 가득 담은 시원한 차를 즐기기에 말이죠! 

여름을 만끽하는 방법은 텀블러에 시원하게 우린 차를 챙기는 시간에 있을지도 몰라요. 
오늘은 까치가 자주 마시는 <티백으로 즐기는 텀블러 급랭차> 우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1. 티백의 실을 잘라주세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41L4
텀블러에 티백 실을 끼워두면, 어느새부터인가 실을 타고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더라고요. 
텀블러에 얼음과 함께 담아두는 용도라면, 굳이 건져낼 필요도 없으니 실을 잘라줍니다.
2. 평소보다 적은 물에, 진하게 우려주세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42L7

진한 에스프레소를 물에 희석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것 처럼, 
우리는 얼음에 희석한 차를 마시게 될 거예요. 평소보다 진하게 티백을 우려주세요. 
저는 텀블러에 급랭을 챙겨야 하는 날이면 언제나 팝콘그린을 고르게 됩니다 :)
해가 쨍쨍 내리쬐는 날에는 시원하고 고소한 메밀녹차가 제격이거든요.
3. 얼음을 가득 담은 텀블러에 진하게 우려낸 차를 부어주세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42L10


티백까지 넣어주세요.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티백 덕분에 마지막 한 모금까지 싱겁지 않아요!

얼음을 2~3알 정도 티백 위로 얹어보세요.
보틀 중간에 둥둥 떠다니는 티백도 예쁘고
차를 마실 때에도 티백이 거슬리지 않을거예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42L11
‘차와 닮은 삶’ 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고 느꼈던 차와 닮은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글, 이미지, 영상, 사진 무엇이든 좋아요. 이것도 차와 닮은 삶이지 않을까? 라는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