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좋아하시는 엄마 덕분에 저도 차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었어요. 캐주얼한 느낌의 맥파이앤타이거 패키지를 보니 차가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날이어서, 운남홍차 연미를 우려 봤습니다. 향도 맛도 눈처럼 천천히 쌓여가는 기분입니다. 잘 마실게요 :)- 네이버 d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