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깨우기 좋은 차라는 설명에 걸맞는 달달하고 향긋한 차였습니다. 엽서의 설명에 따라 솜털같은 질감의 찻잎을 일정량 티팟에 담고 물을 부었습니다. 연한 색상의 차. 아침 햇살과 함께 조심스레 마시니 몸을 일으키기 버거운 아침에도 향긋하게 생기가 돌았습니다. 차가 이렇게 달짝지근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의 맛이었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만우절 이벤트로 차선도 받았는데 깜빡하고 아직 마무리를 해보지 않았네요. 재미있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 네이버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