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쑥차는 처음이예요. 시중에서 먹던 차는 쑥향이 거의 안나거나 우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무 쓴 맛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차는 그렇지 않네요. 첫 번째 우린 차는 견과류와 같은 고소한 풍미가 가득하고 두 번째 우린 차는 진한 쑥향이 올라옵니다. 너무 만족스럽고 커피 대신 마실 차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차예요! 맥파이앤타이거에 카페인이 없는 차 추천해주시면 추가로 구매하여 시음해볼게요. :)- 네이버 k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