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체험키트로 4종류의 차를 먹어본 다음에 숙차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부드럽고 묵직하게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잎을 조금만 넣고 우려도 많이 우러나와요. 우리면 짙은 갈색의 차가 됩니다. 떫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종종 떫은 차가 있어서 떫은 차는 기피하는 편입니다. 숙차가 저랑 특히 잘 맞는지 마시면 특히 더 차분하고 잠잠해집니다. 몸이 차갑거나 손발이 차가운 분들이라면 숙차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찻잎의 양도 꽤 많이 우려먹을 수 있는 양이라 좋습니다. 패키지와 설명서도 깔끔하고 좋아요.- 네이버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