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림도예 x 맥파이앤타이거] 무유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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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pie&Tiger 에서 선보이는 토림도예 개완은 흙에 가장 가까운 질감을 고민했습니다. 다기의 외부에 유약처리를 하지 않아 서서히 찻물이 드는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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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림도예 x 맥파이앤타이거

무유개완

 



 

매트하고 까실한 질감을 좋아합니다. 차의 시간이 오감의 영역이라면, 다기에서 느껴지는 질감도 놓칠 수 없지요 :-) Magpie&Tiger에서 선보이는 토림도예 개완은 흙에 가장 가까운 질감을 고민했습니다. 다기의 외부에 유약처리를 하지 않아 서서히 찻물이 드는 재질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만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다기를 경험해보세요.

 

 

 

 

토림도예 특유의 심플한 곡선과 얇고 가벼움이 특징입니다. 까실한 질감은 미끄러움이 적어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개완은 뚜껑, 몸통, 받침으로 구성됩니다. 하늘, 땅, 사람을 의미한다고 해요.

 

 

 

위 영상은 개완으로 차를 우리는 방법입니다. 개완은 몸통의 날개부분 (전 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뚜껑을 검지로 눌러서 잡아주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양 손을 사용해서 안정감있게 차를 내리실 수도 있어요. 한손으로 몸통의 날개부분을 잡고, 다른 손으로 뚜껑을 눌러서 차를 우리시면 됩니다 :-) 

 

 

 

 

 

 



소중해서 아끼는 것만큼이나, 아껴서 소중해지는 물건.

개완은 관리하는 방법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약간의 집중과 차분한 마음을 필요로 합니다. 모든 다기는 가마에서 고온(1280도)소성을 합니다. 강도는 일반 도자기와 같지만, 끝날 부분이 매우 얇으니 설거지나 보관하실 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세요.



 

 

다기는 숨을 쉽니다. 설거지를 하실 때는 세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따뜻한 물에서 찻잎과 찻물을 씻어내 주세요. 혹은 끓는 물에 잘 삶아서 말려주셔도 좋습니다.

 

 

시간의 자국이 남는 다기

 



 

 



 

 



사진에 찻물이 든 개완은 19년 4월 처음으로 제작했던 샘플입니다. 이제 곧 사용한 지 1년이 되어가네요. 미색의 다기는 조금씩 찻물을 머금습니다. 때로는 차가 흐른 모양이 그대로 자국으로 남기도 합니다. 

 

다기를 사용하신 뒤에는 따뜻한 물로 세척해서 말려주세요.





 

 



아스토니쉬나 베이킹소다를 넣고 물에 삶아주시면, 배어난 찻물이 빠지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에 다기를 완전히 잠기도록 넣어주시고, 아스토니쉬를 한스푼 풀어주세요. 미세한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30분에서 1시간 후에 다기를 건져내서 찬물에 씻어주시면 됩니다.

 



 

 

 

 

 



 

 

 



도자기 제품의 특성 상 다기에 철심 (검은 점) / 크랙 (빙렬)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

용량 : 120ml (찻잎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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