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그려낸 리듬 

무무요 온라인 기획전


우연적인 요소가 쌓이고 쌓여야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날의 온도와 바람, 만드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 재료의 배합비율과 두께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손으로 그려낸 리듬>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무무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늘의 음악을 선곡하고, 도자기에 색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러운 손의 모양이 담기고, 손길을 따라 선이 그어집니다. 리듬이 흐르는 듯 하면서도 우연적인 선의 연결을 보고 있자니 꼭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2개의 차호 바닥에는 Fives, Ner Ner 이라는 글씨가 새겨져있습니다. 

 두 작업의 영감이 되었던 음악을 함께 소개합니다.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작업

다채로운 색과 자유로운 표현에 눈길이 갔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패턴을 표현하셨다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왠지 다기가 노래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작가로서, 편집자로서, 기획자, 디자이너와 마케터로서. 우리 모두 늘 무언가를 만들어가며 삽니다. 누군가의 작업이 우리의 삶에 영감이 되고, 차의 시간이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준비가 됩니다.  

우리의 찻자리에도

작은 리듬을

색과 선을 따라 가만히 눈길을 따라가봅니다. 

창밖은 이제 완연한 봄이고, 곧 목련과 벚꽃을 시작으로 세상에 색이 더해지는 계절입니다. 


우리의 찻자리도 소복이 쌓인 눈을 훌훌 털어내고 작은 리듬을 더해봅니다. 

어쩌면 차도구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색과 질감, 패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리저리 뻗어있는 선과 색에는 왠지 모를 즐거움이 보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자기

모든 기물은 패턴과 색상이 다릅니다. 어떤 유약과 물감은 입체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빙렬의 모양과 형상이 조금씩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Interview


Q. 작가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A. 고등학교를 도자기과로 진학 하면서 도자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변의 친한분들 영향으로 톤 ,색깔,기법등을 제작에 사용하게 되었고 저의 성향상 요즘은 다양한 느낌의 찻그릇을 재미있게 표현해 보고있는 중입니다 


 Q. 작업의 가장 큰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A. 사실 작업은 편안한 일상 입니다. 가끔 무지해 다른 도예가들의 작업을 보고 자괴감도 들고 제가 만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기물들이 나오면 조금 혹은 크게 마음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Q. 무무요는 앞으로 무엇을 그리고 계신가요? 

 A. 요즘은 기존에 제 기물을 사주시는 혹은 아주오래된 제 기물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요즘 제작하는 제 찻그릇을 같이 가지고 있으실때.....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속 만들 수 있고 그리고 또 10년쯤 지나고 20년쯤 지나고 다른 느낌의 그릇을 만들어도제그릇을 쓰시고 있는분들이 다시 구매해주시고 써주시는 장면들을 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장면을 상상하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Q.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드려요. 

 A.  찻자리에 자주 혹은 오랜시간 다우같은 존재로 다관을 보실때마다 씩 웃으실수있고 편안해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한마음 다 전하진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손으로 그려낸 리듬>

<손으로 그려낸 리듬> 기물을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모든 기물은 1개 수량만 제작되었으며, 추가주문이 불가능합니다.


일상적인 예술, 예술같은 일상

일상적인 예술, 예술같은 일상.  그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너무나 일상적이면서, 찬란하게 예술적인 순간을 마주하는 경험은, 우리에게 영감이자 원동력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맥파이앤타이거가 마주한 반짝이는 순간들, 빛나는 작업들, 매력적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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